[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문화원은 ‘2022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문화학교는 2월7일 개강해 5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문학(시 감상과 창작, 시 낭송), 음악(하모니카, 오카리나, 통기타, 아코디언, 장구, 판소리 등), 미술(캘리그래피, 수채화, 한국화, 세밀화, 그릇 만들기 등), 생활 건강(요가, 미용, 이침, 꽃차 소믈리에, 바리스타 등) 등 성인을 대상으로 30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수강 신청은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거나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문화원 회원과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민 기초수급자, 저소득 한 부모 가족, 국가유공자는 수강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