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표 농협영동군지부장, 손석주 추풍령조합장, 김형신 NH투자 부사장, 박세복 영동군수, 최정호 학산조합장, 안진우 영동조합장 등 인사가 13일 충북 영동군 농촌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진=영동군)
김우표 농협영동군지부장, 손석주 추풍령조합장, 김형신 NH투자 부사장, 박세복 영동군수, 최정호 학산조합장, 안진우 영동조합장 등 인사가 13일 충북 영동군 농촌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진=영동군)

[충남일보 성기욱 기자]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이 충북 영동지역 경로당에 시가 1억원 상당의 냉장고 55대를 기탁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세복 영동군수,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김우표 농협 영동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형신 부사장은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냉장고 지원사업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에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