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박동규, 윤석진 후보
김재영, 박동규, 윤석진 후보

[충남일보 성기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영동군수에 출마 후보가 김재영, 박동규, 윤석진 3인 경선으로 선출된다.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제10차 회의에서 영동군수 후보로 윤석진 후보를 단수 추천 했다.

그러나 김재영, 박동규 후보가 중앙당 재심위에 재심을 신청하면서, 중앙당 비대위는 25일 제24차 비대위 회의를 열어 김재영, 박동규 후보자의 재심신청에 대한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의 심사 결과(3인 경선)를 인용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영동군수 후보는 김재영, 박동규, 윤석진 후보자 3인 경선으로 진행된다.

경선 방식은 국민참여 경선(안심번호 선거인단 50%,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이며, 경선 일자는 도당 선관위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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