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지역 스타기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CEO들이 세종지역 발전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뭉쳤다.

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는 4일 세종 베스트웨스턴호텔 회의실에서 스타, 글로벌 강소기업 CEO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종 스타기업 CEO 교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 스타기업 CEO교류회 운영회칙 제정, 임원선출, 창립선언 및 단체기 전달식,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초대 회장은 ㈜케이지오토 김기덕 대표가 맡고, 부회장 ㈜싸이텍 오두환 대표, 이사 ㈜레이크머티리얼즈 김진동 대표, 총무 ㈜창성 황혁 대표, 감사 ㈜엠아이티코리아 한성구 대표, 고문 ㈜동양에이케이코리아 김윤중 대표, ㈜새롬테크 유진근 대표가 선출됐다.

앞으로 세종 스타기업 CEO 교류회를 통해 세종지역의 사회공헌활동,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기업애로를 적극해결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금융기관 협업을 통해 밀착 지원한다.

세종TP 김현태 원장은 "기업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협업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교류회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사회공헌 및 다양한활동을 추진하는 교류회가 돼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