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는 도내 북한이탈주민에 850만원 상당의 마스크 30000매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충남적십자사)
충남적십자사는 도내 북한이탈주민에 850만원 상당의 마스크 30000매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충남적십자사)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충남적십자사는 도내 북한이탈주민에 850만원 상당의 마스크 3만매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충남하나센터 김경준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무궁화LNB의 기부로 마련된 이번 마스크는 충남하나센터를 통해 도내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창기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충남 도내 방역을 위해 힘쓰겠다”며 “충청남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전한 지역사회 정착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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