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위니블리스는 오는 22일 복합문화공간 플랜에이 B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12일 나무예술기획에 따르면 올해 대전청소년위캔센터의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처음 열리는 연주회다.

이번 연주회는 ‘랩소디’라는 부제에 맞게 젊은 연주자들의 자유로운 감정을 표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바흐, 모차르트, 드뷔시, 피아졸라 등 바로크부터 낭만에 이르기까지의 클래식·탱고와 히사이시조의 영화음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연은 일반 1만2000원, 학생 1만원, 단체 4인이상 8000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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