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판교나눔사랑후원회가 지난 12일 지역 내에서 올해 첫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충남 서천군 판교나눔사랑후원회가 지난 12일 지역 내에서 올해 첫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 판교나눔사랑후원회가 지난 12일 지역 내에서 올해 첫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판교면의 2022년 첫 탄생의 주인공은 복대2리에 거주하는 최 모 씨 가정의 셋째 아이로 지난 4월4일에 태어났다.

세 아이의 아버지인 최 씨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하 회장은 “2022년 첫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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