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지원 제공기관 점검
치료지원 제공기관 점검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일~11일 관내 치료지원 제공기관을 점검했다.

이번 치료지원 제공기관 점검은 적합성과 코로나 예방 관련 점검을 위해 9개 기관의 자체 점검과 이용 학생이 많은 3개 기관의 방문 현장 점검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문 현장 점검에서는 자체 점검표를 바탕으로 치료지원 기관 및 서비스 제공인력 관련 서류와 치료지원 대상 학생별 치료일지 등 치료 관련 서류를 자세히 검토하며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용재 교육장은 “이번 치료지원 제공기관 점검이 치료지원의 만족도와 질을 높이는 디딤돌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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