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병무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대전충남병무청)
대전충남병무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대전충남병무청)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충남병무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13일 대전충남병무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에 시행되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한남대학교 금홍섭 행정학과 교수를 초청해 직무수행 과정에서 당면하게 되는 공과 사의 이해충돌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전충남병무청 홍승미 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새롭게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방지에 노력해 공정한 직무수행과 국민신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