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60여명은 25일 이춘희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6.1 지방선거 지지를 선언했다.
 ‘이춘희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60여명은 25일 이춘희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6.1 지방선거 지지를 선언했다.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이춘희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60여명은 25일 이춘희 후보 행복1번지 선대위 사무실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응원의 뜻을 담아 지지선언을 약속했다.

이날 모임 회원들은 세종시민의 다양한 바램을 모아 이 후보에게 세종시 완성을 위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어 지지선언을 통해 “세종시 설계자며 세종시를 처음부터 하나씩 조각한 이춘희 후보야말로 세종시의 남은 미래를 처음목표대로 그려가며 완성해 나갈 유일한 적임자다”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이춘희 후보는 “국회 세종의사당은 어렵게 예산을 만들어 설계단계에 있고, 대통령 제2집무실도 국토위를 통과해 법적근거를 마련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며 "이제부터 시작이고 시간도 오래걸리기 때문에 꼼꼼히 챙겨나가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말하며 마무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춘희 후보의 6대공약으로는 ▲정치·행정수도와 언론중심지로 발전 ▲교통망구축과 내집마련 기회제공 ▲신산업 육성과 자족기능 확충 ▲도농상생 균형발전 가속화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과 청년의 꿈 실현지원 ▲수준높은 문화예술과 책임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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