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이용록 국민의힘 홍성군수 후보의 신도시 공공기관·공기업 유치와 클린 산단 조성 공약에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후보의 경제 분야 공약 중 공공기관 공기업 유치와  클린산단  조성 공약이 한 카테고리로 연결되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이란 기대가 높다.

탄소중립 관련 기관 및 기업 유치를 통해 새롭게 조성 예정인 클린 산업단지에 유관기업을 유치할 경우 혁신도시 조기 정착과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다.

즉 공공기관 유치와 공기업 이전이 윤석열 정부의 공약으로 추진되는 상황에서 유관기관 이전에 충분한 명분을 줄 수 있게 된다. 

이용록 후보 선거관계자는 “혁신도시와 클린 산단을 따로 볼 것이 아니라 같은 맥락의 관점으로 보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미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주민들에게 비춰지면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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