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훈 이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은  ‘2022 바이오의약품 특성분석 심포지엄’ 종료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차상훈 이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은 ‘2022 바이오의약품 특성분석 심포지엄’ 종료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충남일보 성기욱 기자] 충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BIOHealth)은 지난 22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관련 업계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바이오의약품 특성분석 심포지엄’을 성황리 마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 해외에 의존도가 높은 생산세포주 특성분석 서비스를 국내에서 제공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세포주 특성분석 지원시설 구축’을 주제로 주제발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바이오의약품 세포주 특성 분석 인프라 필요성’을 발표한 김창환 Protium Science 부사장은 국내 세포주 특성 분석 전문 CRO를 설립할 경우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기간, 비용, 효율 측면에서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해외에 비해 낮은 비용과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글로벌 CRO 특성 분석 지원 서비스’를 발표한 남윤우 Satorius Korea 과장은 “세포주 특성분석 서비스 세계 시장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해외 CRO서비스의 경우 시료의 해외배송,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등에 어려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포 유전자 치료제의 세포주 특성분석 및 규제’를 발표한 박준태 ILIAS Biologics 부사장은 FDA 경력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의 특성 분석 시 고려 사항과 규제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KBIOHealth의 세포주 특성 분석 지원시설 구축사업을 소개한 김승현 KBIOHealth 부장은 바이오의약품의 품질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요구되는 세포기질에 대한 특성분석이 가능한 GMP 시설 구축과 향후 세포은행 생산 및 보관, 생산 세포주 특성 분석 지원 서비스 계획을 전했다.

차상훈 이사장은 “세포주 특성분석 지원시설 인프라 구축을 계획대로 2024년말까지 조속히 완료하고 생산세포주 특성분석 뿐만 아니라 바이오의약품 전반에 대한 특성분석 서비스 지원체계를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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