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천안시테니스협회 정정근 회장, 삼천리 모터스 정만기 대표이사, 코리아테니스파크 손홍근 대표이사. (사진제공=삼천리모터스)
 왼쪽부터 천안시테니스협회 정정근 회장, 삼천리 모터스 정만기 대표이사, 코리아테니스파크 손홍근 대표이사. (사진제공=삼천리모터스)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코리아테니스파크(주)와 천안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천안마스터스 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 3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BMW 공식 딜러 삼천리모터스가 후원하며 남자 마스터스, 남자 챌린저 각 192팀씩 총 576팀이 참가하고 천안시 종합운동장 코트 및 주변 코트를 포함해 총 30개 구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신청은 코리아테니스파크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지만 남자 챌린저부는 대회 공지 당일 접수가 마감됐다.

앞서 지난 9일 경기도 군포시 소재 삼천리모터스 본사에서 코리아테니스파크(주) 송홍근 대표와 삼천리모터스 정만기 대표이사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강대수 BMW 삼천리모터스 천안지점장은 "최근 그린에너지를 표방하는 전기차 시대에 맞춰 천안지역 내 전국대회 규모의 그린생활체육에 지원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충남지역의 많은 그린스포츠 활동에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MW 공식 딜러 삼천리모터스는 수도권 및 충청권에 6개 신차 전시장과 5개 서비스 센터 및 2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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