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오는 30일 하루 동안 대전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물품 관리법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생들은 ‘물품관리제도 일반’, ‘학교 공유재산 관리의 이해’ 과목을 통해 공유재산·물품 관리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 사이버범죄 연루·피해 예방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번 교육 전 미리 교육생들에게 공유재산·물품 관리 업무에 대한 주요 질의 사항을 조사하고 교육 내용에 반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공유재산·물품 관리 실무능력을 함양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