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퇴직공무원 가족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실시했다.
29일 포상을 전수받은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들은 재직 중 공사 생활에 흠결 없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대전교육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훈격별로는 녹조근정훈장 5명, 옥조근정훈장 11명, 근정포장 6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교육부장관표창 1명 등 총 28명이 포상·표창을 받게 된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대전교육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신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퇴임 후에도 대전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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