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ESG 혁신 아이디어톤 워크숍.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 ESG 혁신 아이디어톤 워크숍.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시민 체감을 위한 ‘ESG 혁신 아이디어톤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ESG 4개 분과별(탄소중립, 안전, 고객만족, 경영개선)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들을 도출했다.

워크숍 결과는 당일 혁신 서포터즈(임원진)에게 직접 현장 보고됐으며 채택된 혁신 아이디어는 공단 경영에 즉시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산재된 여러 사업장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단 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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