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시티_수원)’ 공연 포스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시티_수원)’ 공연 포스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시티_수원)’이 오는 8월20일 오후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공연 이후 약 5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대면 콘서트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27~29일 사흘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일본 티켓팅 이후 전석 매진됨에 따라 추가 공연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SMCU 익스프레스호’를 타고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다.

티켓 예매 관련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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