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제9대 시의회 12명은 임기 첫날을 맞아 1일 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사진제공=공주시의회 의사계)
공주시의회 제9대 시의회 12명은 임기 첫날을 맞아 1일 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사진제공=공주시의회 의사계)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의회 제9대 시의회 당선자 12명은 임기 첫날을 맞아 1일 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첫 일정을 맞이했다.

이날 12명의 의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추모하는 분향을 시작으로 임기 첫발을 내딛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참배를 마친 의원들은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소중히 받들고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주시의회 제9대 시의회 당선자 12명은 임기 첫날을 맞아 보훈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공주시의회 제9대 시의회 당선자 12명은 임기 첫날을 맞아 보훈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제9대 공주시의회 의원은 12명으로 (가선거구) 강현철 의원, 구본길 의원, (나선거구) 송영월 의원, 이범수 의원, 임달희 의원, (다선거구) 서승열 의원, 윤구병 의원, (라선거구) 김권한 의원, 이상표 의원, 이용성 의원과 (비례대표) 권경운 의원, 임규연 의원이다. 이들은 오는 7일 개원식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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