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 당선 임원 기념 사진.(논산시 제공)
논산문화원 당선 임원 기념 사진.(논산시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문화원은 지난달 30일 ‘제7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후보인 권선옥 현 원장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이창구 임원선거관리위원장은 임원 선출의 건을 상정하고 권 원장을 비롯한 이사와 감사 후보자를 각각 승인했다. 또한 당선된 원장과 이사, 감사에게 당선증이 교부됐다.

권선옥 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추진하지 못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시민들이 논산문화원을 통해 삶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열정과 정성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원장은 그동안 내부 역량 강화와 회원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 문화 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해 지난해 전국 문화원 종합경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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