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넌센스' 홍보 포스터.(계룡시 제공)
뮤지컬 '넌센스' 홍보 포스터.(계룡시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9일 오후 5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넌센스’를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뮤지컬 넌센스는 뉴저지의 한 수녀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코믹 뮤지컬 공연이다.

넌센스는 1985년 12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래 4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장기 공연을 하고 있고 미국 비평가 협회로부터 뮤지컬 대상 각본상과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뮤지컬 넌센스는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입장료는 1만원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믹 감동 뮤지컬 ‘넌센스’와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뮤지컬 넌센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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