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있는 학부모 교실 운영 모습.(논산계룡교육청 제공)
테마가 있는 학부모 교실 운영 모습.(논산계룡교육청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계룡교육청은 지난달 28일과 30일 이틀간 ‘호통 대신 소통하는 아버지 되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실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간별 교육 컨설팅연구소 이종희 대표를 초빙해 ‘자녀의 마음을 지켜주고 자존감을 키워주는 아빠의 코칭’과 ‘공감으로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자녀가 성장할수록 소통의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의 눈높이가 아닌 자녀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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