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전국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 대회’. (사진=대전도시공사)
‘제60회 전국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 대회’. (사진=대전도시공사)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펜싱 부문 전국대회 단체·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5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제천체육관에서 ‘제60회 전국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 대회’가 열렸으며 도시공사 펜싱팀이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태규, 권영호, 곽준혁 등 3명이 출전한 단체전 준결승에서 광주시청을 38:37로 이겨 결승에 진출한 뒤 결승전에서 성북구청을 45:33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어 개인전에서도 도시공사 하태규 선수가 성북구청 임철우 선수를 15:9로 1위를 차지했고 권영호 선수는 3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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