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문학교육프로그램. (사진=대전문화재단)
대전문학관 문학교육프로그램. (사진=대전문화재단)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문학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여름특강은 이은봉 문학관장, 조해옥 시인, 김석영 수필가, 이강산 소설가, 박헌오 시조시인 등을 섭외해 문학의 이해를 넓혔다.

문학관에서 진행된 토요일 특강을 통해 평일 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대전 시민들의 관심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대전문학관 이은봉 관장은 “양질의 문학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대전문학관은 시민의 문학향유를 위해 하반기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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