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는 최근 ‘LINC3.0사업단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대전대학교)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최근 대학 산학협력관 1층 로비에서 ‘LINC3.0사업단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대학교는 5일 LINC사업과 LINC+사업에 이어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향후 6년간 약 24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3.0사업단장은 “LINC3.0사업을 통해 대전대학교가 산학연협력 분야에 더 많은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공유·협업을 기반으로 미래 융합 인재 양성과 초연결·초협력 기반 산학협력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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