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한국자연사박물관,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업무협약 체결했다. (사진제공=천안시)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한국자연사박물관,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업무협약 체결했다. (사진제공=천안시)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한국자연사박물관,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과 8일 천안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실현과 자연·환경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인선 천안시청소년수련관장, 조한희 한국자연사박물관장, 정일현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이 참석했다. 

한국자연사박물관은 세계 최대 초식 공룡화석을 전시하고 있으며 광물, 암석, 동물, 곤충 시대별 화석 등 우주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인 전시와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자연과학과 환경교육의 발전 및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자연 환경과학 체험교육 등 창의·인성프로그램 활동 기회 확대에 관한 사항 등이다. 

최인선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상호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자연과학과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의과학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수련관 자연·환경교육 및 문화·예술체험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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