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대천초등학교가 최우수상,, 금산동중학교와 합덕고등학교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대천초등학교가 최우수상,, 금산동중학교와 합덕고등학교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이하, 충남과학교육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2022 대한민국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대천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금산동중학교와 합덕고등학교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창의력챔피언대회는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로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발명문화 확산을위해 2011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충남지역에서는 대천초등학교 “아이 깜짝이야”, 금산동중학교 “뿌숑빠슝”, 합덕고등학교 “합덕의 곤충들” 이 참가 하였다.

본선대회를 위해 충남지역에서는 지난 6월 지역예선대회가 열려 관내 초중고등학교 36팀이 참가하였다. 서류심사와 동영상심사를 통해 금상 2팀, 은상 5팀, 동상 6팀을 시상하였으며, 그중 초중고 각 1팀이 전국대회에 출전 하였다.

충남과학교육원에서는 전국대회 참가 3팀을 대상으로 지난 6월16일부터 6월19일까지 본선대비 캠프를 진행하여, 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활동을 하였다.

김용정 충남과학교육원장은 “우수한 수상실적을 이룬 것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그동안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팀을이루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의사소통능력, 협동능력, 창의력등의 핵심역량을 함양한 창의융합형인재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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