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읍·면·동장 회의 개최 모습.(논산시 제공)
8월 읍·면·동장 회의 개최 모습.(논산시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8일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의에 공유된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2022년 논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방위사업청 유치를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2022년 제25회 강경젓갈축제 추진, 농촌발전 기금 조성과 농촌 인력 수급 등 논산시 중점 농업정책, 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등이다.

또한 읍·면·동 초도순방 당시 건의된 175건에 대한 건의사항 처리결과와 추진 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시는 중·장기적 또는 타 기관 협조가 필요한 건 이외에는 적극 행정을 통해 빠른 시일 내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시장은 “7월 초도순방 당시 시민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여러 지역의 문제들을 깊게 살펴볼 수 있었다”며 “시민 생활과 밀접하고 재난과 안전 그리고 삶의 질과 관련된 사항을 우선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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