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면역력 관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과 항산화, 뼈건강에 도움을 주는 올인원 건강기능식품 '기운찬 이뮨-M'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주)기운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면역력 관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과 항산화, 뼈건강에 도움을 주는 올인원 건강기능식품 '기운찬 이뮨-M'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주)기운찬)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기운찬은 10일 면역력과 항산화, 뼈건강에 도움을 주는 올인원 건강기능식품 ‘기운찬 이뮨-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운찬 이뮨-M'은 복합배양발효 전문기업 ‘기운찬’이 자체 특허기술로 개발한 기운찬버섯 GMK이 다량 함유 됐다.

기운찬 관계자에 따르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에너지 생성 및 대사를 돕는 비타민B, 항산화 셀레늄·비타민C, 칼슘·인 흡수를 돕는 비타민D, 베타글루킨이 풍부한 꽃송이버섯분말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오로지 면역기능강화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고 코로나 환자와 요양시설 입소자, 기저질환자는 물론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 감염, 감기, 독감 등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출시됐다.

핵심성분인 GMK는 자체 특허기술로 개발한 복합버섯균사체로, 온도, 습도, 공기순환이 엄격하게 통제된 배양환경에서 대표 항암식품 상황버섯과 차가버섯, 진시황의 불로초라 알려진 영지버섯 등 약용버섯 균사체를 복합 배양해 탄생시킨 천연물 바이오 신물질이다.

기운찬 연구진은 K대 의대와의 협업으로 GMK08p로 폐렴에 대한 전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폐부종과 폐렴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밝혀낸 바 있다.

연구팀은 세균독소인 리포다당체(LPS)에 의해 유발된 폐렴 동물실험에서 GMK08p 경구투여가 폐렴에 의한 발열과 폐부종의 억제, 폐조직내 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케모카인의 생성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폐렴 억제효과는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부신피질호르몬인 Dexamethasone과 거의 동등한 수준인 것을 확인됐다.

박종례 기운찬 대표는 "코로나19로 필수가 된 면역력 관리를 위해 프리미엄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기운찬 이뮨-M'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뮨-M에 이어 다양한 품목들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면역력에 초점을 맞춘 소비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운찬은 자체 연구기술력으로 5건의 핵심특허, 버섯균사체 바이오 원천기술을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기업이다. 화학첨가물이 전혀 없는 '기운찬버섯 GMK' 함유 기능성 제품을 집중 개발해 중소벤처기업부 브랜드K, 2018년, 2019년 서울어워즈 우수상품에도 선정됐다.

또한 기운찬은 '이뮨-M'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9월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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