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2022 청년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플랫폼 아트림이 주관하는 ‘0시 플랫폼’을 운영한다.

‘청년기획자 양성 프로젝트’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대전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시각·공연예술 분야 실무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기획과 실행 역량 등 배양 기회를 제공한다.

재단에서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기획자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기획자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범 기획사업 추진을 위한 팀별 기획료 4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을 제출하면 담당자가 이력서 양식을 전달할 예정이며, 안내받은 메일로 최종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플랫폼 아트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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