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상연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는 지난 21일 교육위원회 위원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은 최근 집중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 위원장(청주14)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위원회 의원 모두가 동참했다”며, “앞으로 수재 피해 없는 충북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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