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 문구가 새겨진 앞치마와 위생모를 착용한 모습.(계룡시 제공)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 문구가 새겨진 앞치마와 위생모를 착용한 모습.(계룡시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와 관련해 음식점의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엑스포 홍보용 위생복(앞치마, 위생모)을 배부하고 사전 홍보와 함께 음식점 종사자가 행사 기간 동안 착용하도록 해 친절하고 위생적인 축제 이미지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제작·배포되는 앞치마와 위생모는 군문화 엠블럼과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홍보문구가 새겨져 있다.

위생복은 영업 면적 100㎡ 이상 일반음식점 대상 홀 서비스 종사자를 기준으로 지역 내 127개 업소에 400세트가 배부됐다.

시 관계자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청결한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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