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시온네트웍, ㈜애니기린과 안전문화 확산, 안전교육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대전세종적십자사)
1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시온네트웍, ㈜애니기린과 안전문화 확산, 안전교육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대전세종적십자사)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시온네트웍, ㈜애니기린과 안전문화 확산, 안전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안전사업의 인적·물적 인프라와 ICT,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을 융합해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재난·안전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며,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대전세종적십자사 김정주 사무처장은 “대전세종적십자사와 시온네트웍, 애니기린이 더 많은 사업을 함께하며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온네트웍 이창배 대표는 “공익, 교육, 나눔이라는 시온네트웍의 세 가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대전세종적십자사를 만난 것 같다”고 말했다.

애니기린 황효현 대표는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사와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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