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내달3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알로말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휘성이 내달3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알로말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가수 휘성이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 휘성 측은 “12월3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휘성의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휘성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2022년 마지막 날을 함께 보내기 위해 기획됐다.

휘성은 “이번 미니 콘서트를 통해 팬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연말을 보내고 싶다”며 “오랜만에 팬분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미니 콘서트 티켓 예매는 25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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