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사진제공=시민소통 홍보팀)
충남 공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사진제공=시민소통 홍보팀)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먼저 공주시토목설계협회 김종수 회장이 ‘1+3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가람엔지니어링도 저소득계층의 동절기 대비를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또한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도 겨울철 시민건강을 기원한 2000만원과 쌀 500kg을 기탁했다. 이 밖에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와 자원봉사센터도 한돈 640kg를 나눔 전달됐다. 

특히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는 매년 한돈 나눔 행사를 추진해왔다. 이런 계기를 통해 올해도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이웃 1769가정에 밑반찬을 기탁하는 훈훈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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