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SBS 연예대상’ MC로 (왼쪽부터)탁재훈·장도연·이현이가 출연을 확정했다. SBS 제공. 
‘2022 SBS 연예대상’ MC로 (왼쪽부터)탁재훈·장도연·이현이가 출연을 확정했다. SBS 제공.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올 한해 SBS 예능을 총결산하는 ‘2022 SBS 연예대상’ MC로 탁재훈·장도연·이현이가 출연을 확정했다.

30일 SBS에 따르면, 내달 17일 열리는 ‘2022 SBS 연예대상’ 진행자로 SBS 예능을 통해 활약한 방송인 탁재훈, 코미디언 장도연, 모델 이현이가 호흡을 맞춘다.

탁재훈은 독보적인 입담과 예능감으로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활약 중이다. 장도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자리를 맡아 센스 넘치는 진행을 선보인다. 또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만능 모델테이너 이현이가 함께해 관심을 모은다.

또 올해 가요계를 뒤흔든 신인그룹 뉴진스가 출격해 ‘골 때리는 그녀들’의 신흥강자 FC 발라드림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축하무대를 꾸민다.

이어 추리 음악쇼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의 ‘최강 패밀리’ 서문탁 자매와 영지 가족도 축하무대를 선보인다. 가요계 대표 디바 서문탁과 영지의 특급 콜라보 무대까지 예고돼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이외에도 올 한해 SBS 예능을 빛낸 출연자들의 깜짝 축하무대까지 총 4개의 무대로 ‘2022 SBS 연예대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SBS 예능의 화려한 축제 ‘2022 SBS 연예대상’은 내달 17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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