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과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대전시’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라이브 특가로 최대 5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6일 오후 3시~4시, 8일 오후 5시~6시에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상품은 핸드메이드 버킷백(피플앤보라), 기초 화장품 3종세트(더엘케이), 쭈꾸미(선화동 쭈꾸미) 등을 판매한다.

또 오는 13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1시~12시에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라이브 대전장터’를 통해 대전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일정별로는 13일 한우떡갈비(포어스시스템), 15일 찜닭 교환권(두찜), 20일 네일 금액권(네일로와), 22일 디저트 금액권(라이스인스토리), 27일 육류 금액권(태백축산), 29일 막창·스파게티 2인세트 교환권(돼지게티)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