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적십자봉사회 유성지구협의회, 유성구 자원봉사협의회, 유성구 새마을부녀회는 구 행복누리재단에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11월 열린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 기간 중 이들 단체가 먹거리 매점 운영을 통해 번 수익금의 일부로,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용래 청장은 “유성의 대표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나서주신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대전적십자봉사회 유성지구협의회, 유성구 자원봉사협의회, 유성구 새마을부녀회는 구 행복누리재단에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11월 열린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 기간 중 이들 단체가 먹거리 매점 운영을 통해 번 수익금의 일부로,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용래 청장은 “유성의 대표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나서주신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