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초록뱀이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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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뇌섹남 전현무, 솔직하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예능까지 접수한 오나라, 모델부터 사업, 유투브까지 섭렵한 팔방미인 홍진경, 공감능력 100% 진또배기 이찬원이 변호사로 변신한다.

오는 1월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는 중대한 사건부터 사소한 다툼까지, 일상 속 누구나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법대로 따져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다.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사건들을 프로 변호사와 연예인이 변호 드림팀으로 나서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 크고 작은 분쟁의 시시비비를 ‘법’대로 따져본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방송인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이 '안방 변호사'로 출격, 의뢰인을 위한 뜨거운 변론을 펼칠 예정이다.

‘10년간 나 몰래 모은 배우자의 비상금, 법의 잣대로 봤을 때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헤어진 연인이 내 물건을 허락 없이 버렸다면 횡령죄를 물을 수 있을까?’ 등 시청자들의 공감을 100% 살 주제들이 화두로 제시되며 법정 공방이 끝나면 다양한 시각을 가진 배심원들이 판정까지 내려준다.

'안방판사'는 이러한 시시비비로 답을 찾지 못해 고민 해결을 원하는 의뢰인을 모집 중이며 2023년 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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