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거주하는 김문식씨가 6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재배한 백미 350kg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문식씨를 비롯해 이희환 유성구의원, 손영혜 유성구행복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문식씨는 “앞으로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이희환 의원은 “지역주민들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돼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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