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행사 모습.(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제공)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행사 모습.(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6일 탑정저수지에서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탑정저수지는 최근 출렁다리와 수변공원 데크가 조성돼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행사는 논산지사 직원들과 탑정호 내수면 어업계 인원 등 40여명이 함께 탑정저수지 주변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박민국 지사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욱 청결하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저수지 환경 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역주민의 생활 터전인 저수지 환경정화를 위해 지속해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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