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도서관주간 운영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서부)
 제59회 도서관주간 운영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서부)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부평생교육원은 제1회 도서관의 날,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4월12일부터 4월18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둘리 탄생 4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공룡 목욕탕> 우성희 작가와 <박물관에서 공룡을 만나다> 하연철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하여, 나만의 LED 네온사인 무드등 만들기, 신나는 토끼 그림책 놀이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2023년은 4월12일 도서관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처음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사진으로 찍어 기념일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이동식 포토 부스와 함께하는 <서평세컷> 행사를 마련했다.

김대영 원장은 “봄과 함께 찾아온 도서관주간을 교육원 내․외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고자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주간 행사 사전 접수는 3월29일 10시부터 4월5일 오후 5시까지 평생교육정보시스템에서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부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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