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4월부터 6월까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건강한 우유 마시기 습관’을 기르는 교육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우유야! 넌 어디서 왔니?’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우유의 제조 과정, 우유의 영양성분 및 우수성 정보, 우유 짜기 체험 및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유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함으로써 건강한 우유 마시기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우유에 대한 영양 지식을 학습함은 물론 올바른 우유 마시기 습관을 형성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등록 급식소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연령별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위생·안전·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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