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건양대학교가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생성형 AI를 활용한 ‘폭력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논산시 청소년청년재단이 주최하고 건양대 국방XR학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학교·사이버폭력 등 다양한 폭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폭력예방 콘텐츠 제작으로 공모 분야는 카드뉴스 및 포스터, 캠페인 송, 영상 콘텐츠 등이 있으며 전국의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필수 서류를 첨부해 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팀에 상장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 3팀(분야별 각 1팀)에 각 상장과 상금 70만 원, 장려상 3팀(분야별 각 1팀)에 각 상장과 상금 50만 원, 특별상 다수에 상장과 상금 20만 원이 준비돼 있다.
결과발표와 시상식은 9월10일 논산시 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로 이뤄진다. 단 접수 작품 수준에 따라 수상작 수는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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