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025 계룡군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7일 공동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및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등 주요 인사와 4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며 군사경찰 MC 모터사이클 묘기,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으로 가수 데이브레이크와 트리플에스의 축하 공연에 이어 화려한 군집 드론 라이트 쇼가 축제의 밤을 수놓는다.
시 관계자는 “계룡군문화축제가 국민 모두 즐기는 대표 군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며 “축제를 통해 계룡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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