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특수영상 어워즈에서 기술상 부문에 대상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등 6개 작품과 연기상 부문에 대상 수상자 배우 박보영 등 11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폭싹 속았수다는 바다 표현을 CG로 처리했고, 오픈세트 스케치업을 비롯한 각종 3D 설계 프로그램으로 시뮬레이션 후 특수효과·시각효과 결합이 매우 우수한 작품이다. 스토리와 연기도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이장우 시장은 “영화의 도시 대전에서 특수영상영화제를 일곱번째 개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과학도시답게 과학기술과 영화산업이 활발하게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전국 유일 특수영상 전문영화제로, 특수영상 기술 전문가를 발굴하고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슬로건은 ‘환상 감각 속으로 Feel the vision’으로, 시각적 감각을 온몸으로 느끼며 상상과 환상의 감각 속으로 몰입한다는 뜻을 담았다
특히 올해는 영화제의 국제적 교류와 확장성 강화를 위해 대전에서 외국인·유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인 베트남을 주빈국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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