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위원회 회의(위)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훈련(아래) 모습     (사진제공=태안소방서)
감염관리위원회 회의(위)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훈련(아래) 모습     (사진제공=태안소방서)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충남 태안소방서는 28일 하반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훈련과 감염관리위원회 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며, 겨울철을 앞두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 점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훈련에서는 재난 초기부터 확장 단계까지의 임무 수행 절차와 지휘체계 운영 기준을 중심으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재난 발생 시 통합지휘체계의 신속한 가동과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어, 겨울철 화재·구조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어 개최된 감염관리위원회에서는 구조·구급대원의 감염예방 대책, 의료폐기물 관리, 보호장비 기준 등 현장 활동과 직결되는 감염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구급대원 감염병 노출 보고 절차, 구급차 소독·멸균 체계 등을 재정비하며 겨울철 감염 위험 증가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회의와 훈련은 “겨울철 이전, 모든 대응체계를 다시 정비해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향 아래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류진원 태안소방서장은 “11월은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직전 단계로, 이 시기 대응체계를 재점검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재난대응 준비를 마무리한 만큼, 12월부터는 더욱 강화된 대응태세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