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여중, 여름방학 캠프 ‘호응’
19일 부터 21일 까지 여름방학 교과 캠프 운영
2021-07-21 유근재 기자
[충남일보 유근재 기자] 천안서여자중학교는 여름방학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여름방학 캠프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된다. 학생들은 한글 대표 선수 김슬옹 교수님의 특강과 에코백에 아름다운 한글을 디자인해보는 싱글 생글 독서캠프, 독립기념관 체험활동을 통해 건전한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근현대사 교육을 배울 수 있다.
또 역사 속으로 뚜벅뚜벅 캠프, 아프리카에 널리 분포돼 있는 체면 악기인 칼림바를 배워 작은 음악회,내 손안에 칼림바 음악캠프, 제로 웨이스트 실천운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자각을 일깨워 줄 수 있는깨소금(사회, 기가) 융합캠프 등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무민 75주년 특별 원화 전시 관람, 디즈니 미술캠프, 드론, 과학캠프, 수학탐험대 캠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