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일본 도쿄 해외문화 탐방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한국 B.B.S 공주지회 공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 해외문화 탐방을 마쳤다.

이 행사는 B.B.S 공주지회가 위탁 운영하는 공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해외여행의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도쿄 디즈니랜드, 신주쿠 거리, 아사쿠사 관음사, 나카미세 거리, 스카이트리 등 도쿄의 주요 명소를 차례로 돌아보고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각 명소마다 현지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가치 의미를 읽히고 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일본 문화의 문화에 호응을 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해외에서 특별한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각도 키워갔다.

한국 B.B.S 공주지회 박완순 회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해외에서 다양한 문화를 직접 보고 배우며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앞으로 학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