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학교 연계 특별강연 개최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1일 백성현 시장이 국방항공고등학교에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과거 자신이 실패했던 경험을 솔직히 드러내며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 않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백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살고 싶은 주거환경 조성으로 인재들이 떠나지 않는 논산을 만들 것”이라며 “국방산업의 미래를 환하게 빛내달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 연계 특별강연은 국방항공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지역 내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