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대전역, ‘철도와 지역관광 그리고 안전’ 강연 성료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코레일 서대전역은 지난 5일 김홍신문학관에서 ‘철도와 지역관광, 그리고 안전을 주제로 논산시민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논산시의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내 16개 철도건널목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코레일의 관광열차 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 협력 현황, 건널목 사고 예방수칙 및 시민 참여 캠페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정란 서대전역장은 “인구감소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철도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